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강남대표 삼계탕 맛집
3대 삼계장인 삼계탕
주 소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8길 56-3 1층
영업시간 : 10:30 ~ 22:00
주 차 : 3대장인 삼계탕 근처 서초현대주차장(공영x) 식사 하면 주차비 50%지원
3대 삼계장인 삼계탕 3줄요약
1. 잣 삼계탕 맛있다. 맛있는데 공짜로 주는 찰밥이 포.인.트
2. 삼계탕 종류가 3가지 있고, 닭볶음탕, 전기구이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3. 다양한 전통주가 준비되어 있어 삼계탕, 닭볶음탕과 즐겨도 좋아 보인다.
초복전에 미리만난 잣 삼계탕 (18,000원)
토요일 늦은 저녁 식사를 해결 하고자 교대로 달려갔다. 아내가 꼭 맛보여 주고 싶은 맛집이 있다 했다. 이 집은 삼계탕만 있는게 아니라서 점심이는 삼계탕, 저녁에는 닭볶음탕 또는 전기구이를 시켜서 술 안주로 먹어도 좋을 곳 이다.
3대 삼계장인 삼계탕의 별미 “전기구이”도 먹어보자
삼계탕 말고도 두가지가 더 있다. 가게안에 들어갔을때 삼계탕 말고 특유의 맛있는 냄새가 에어컨 바람을 타고 다닌다. 알고보니 닭볶음탕 (한마리 38,000원)이었다. 우리가 가게를 들어갔을때는 다 팔려서 주문 할 수 없었다. 아쉬운대로 전기구이(14,000원) 한마리를 주문했다.
3대 삼계장인 삼계탕 주차
가게에 바로 주차할 공간이 없다. 근처에 서초 현대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한다. 식사하면 주차비(1시간) 50%지원을 해준다.
3대 삼계장인 삼계탕 - 잣삼계탕과 전기구이 시식 후기
기본찬은 부추무침, 석박, 고추,마늘, 된장 그리거 함초소금이 준비된다.
잣삼계탕
잣을 곫게 갈았다. 알갱이가 안느껴진다. 걸쭉한데 속쓰림시 살살 속을 달래줄 맛이다. 닭고기는 두말 할 필요없이 내가 먹어본 삼계탕중 극강의 부드러움이다. 닭고기는 함초소금에 살짝 찍어먹으면 된다. 국물 먹고, 닭고기 소금에 찍어 먹고 다시 국물 한 입 순으로 반복하면 된다.
그러다 찹쌀밥(공짜, 리필가능)을 말아 먹는다. 먹다보니 밥맛이 너무 좋아 하나 더 시켰다. 이번에는 말아먹지 않고 국물 한 입, 밥 한입 먹는다. 꽉 찬 한공기를 주는세 아니라 이마저도 아쉬웠다. 한 공기 더 시킨다. 이번이는 다시 말아 먹는다. 훌륭하다. 내가 3공기를 먹기한건 잣 삼계탕이 처음이다.
전기구이
작은게 아쉽다. 전기 구이로 기름을 쏙 뺐다. 껍질이 바삭한게 느껴진다. 와.. 껍질만 따로 먹고 싶은 느낌이다. 당장 맥주를 주문하고 싶게 만든다. 바삭!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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