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맛집 3

도쿄 대형 이자카야 니시아지부 곤파치

시부야에서 니시아지부 곤파치까지 가는 방법 시부야 주변을 둘러보고 스크램블 교차로를 빠져나와 조금은 한적해 보였던 간자라인 시부야역 근처로 왔다. 곤파치까지 거리는 1.5킬로 정도라 버스를 타고 가기에는 어디서 타야 할지 몰라 택시를 생각해 봤다. 택시비가 사악하다 들었는데 거리가 가까우니 도전해 볼 만했다. 생각보다 밀리지도 않아 10분이 채 안 걸렸다. 가격은 대략 1.5만원 정도. 돌아올 때도 그 정도 냈다. 사악하긴 한데 이 정도면 탈만하다 생각된다. 영화 킬빌 촬영지 우연히 블로그를 찾아보았는데 킬빌1의 촬영지라 했다. 지금의 모습은 촬영 당시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그랬었구나 하고 참고만 해보자. 니시아지부 곤파치 예약하고 가는 방법 곤파치 피크타임(7시 이후) 방문예정이라면 무조건 사전에 ..

카테고리 없음 2023.01.17

[시부야카페] 스탭들 미소가 THE 푸근했던 푸글렌

연말에 일본은 참.... 너무나 고요했다. 어지간한 곳은 다 닫고 쉬었다. 이 내용은 따로 포스팅 할 예정.. 일요일 아침 이다. 1월 1일에 대한민국이 아닌 해외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별 느낌 없었다. 왜냐하면 어딜가도 다 닫은곳이 더 많았다. 푸글렌 까지 오는 길은 너무 한적해서 이상할 정도였다. 아예 사람이 안사는 동네 인가? 아니면 단체로 해외여행을 떠난건가 싶을 정도로 골목 골목은 한산했다. 그런 골목골목을 지나 푸글렌에 다달았다. 유명한 카페인지라 아침 일찍부터 와 모닝커피를 즐기기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부터 보였다. 그나마 일찍와서 그런지 10분 정도 기다리고 주문을 했다. 주문 하기전 부터 인상깊었던 장면들이 있었는데 사진으로는 담지 못하고 생각과 마음으로 담아 잊지 않으려 애를 썼다. 눈에..

[시부야 호루이치] 야끼니쿠 맛집 한국인들 왜이리 많지? 맛있으니깐

시부야 와규맛집, 시부야 화로구이맛집, 시부야야끼니꾸맛집, 시부야 맛집 시부야 요즘들어 더 뜨는 장소 같다. 시부야 스카이까지 생기면서 유명세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해서 올라가 인스타 초 핫플이 되었다. 많은 술집과 음식점이 모여있고 한번 건널때 최다인원이 건너는 횡단보도 맛집 시부야. 이번 여행에 주된 목적지들이 시부야에 있었다. 첫날 숙소 체크인 하고 시부야를 가볍게 거느리고 바로 야끼니꾸를 찾아갔다. 쉽게 찾아가는 방법은 시부야역 근처 구글재팬 본사를 찾으면 쉽게 갈 수 있다. 시부야 호루이치 아내가 찾아본 맛집인데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아직 덜 유명한 맛집이라 했다. 5시 조금넘어 들어간 호루이치는 한팀 말고는 우리뿐 아주 조금 이른 시간에 들어와 붐비지 않게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다. 우리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