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조식 2

호치민 루프탑 수영장 여기 말고는 가지마세요

미우미우스파 호텔 체크인전에 미우미우에 들렸다. 전 날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마시자 받을수 있는건 한정적 이였다. 스톤마사지였나? 그랬다. 베트남 유심을 구매할때 데이터 전용 유심을 이용해서 응근 전화로 예약 하는 상황에서는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다른 마사지샵은 카카오톡으로 접수도 받는데 전화예약으로만 받는곳도 있다보니 데이터 유심 사용자는 불편할 따름이다. 그래도 짬내서 갔지만 아주 만족 스러운 케어를 받았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꾹 꾹 눌러주는게 손맛이 일품 이였다. 그리고 상체를 비틀어서 해주는 마사지가 있었는데 너무너무 시원 했다. 평소 운동으로 굳은 몸이 쭈욱 늘어나 근육들이 쫘악- 펴지는 그 느낌이 매우 좋았다. 여성 마사지사 분이 해주셨는데 힘이 좋..

호치민 그랜드호텔 사이공 호텔 진솔한 이야기

호치민가서 어디 호텔로 갈지 몇박을 할지 고민 하다가 결국은 1박씩만 하기로 했다. 그 중 첫번째 그랜드호텔 사이공 간략 진심 리뷰를 하려고 한다. 크게 3가지로 구분 하려는데 실내, 수영장, 조식 이렇게만 간략히 알아도 선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처음 그랜드 호텔 사이공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1군과 가까워서 주요 관광지를 걸어서도 다닐수 있다는게 가장 컸다. 벤탄시장까지 그랩택시로 한 5분 정도면 갔고 걸어서는 20-30분? 정도 걸었던거 같다. 중앙우체국 까지도 한 15분? 20분 정도 걸었던거 같다. 걷는거 좋아한다면 선택해도 좋을 위치에 있다. 사실 위치 보다도 예약 어플에서 봤을때 외관 보다 수영장이 너무 매력적인지라 수영장만 보고 픽 했는데. 좀 많이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