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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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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완다 비전트립 - 처음가는 아프리카 준비할게 많네?(황열 예방접종 후기) #1 르완다 비전트립 - 처음가는 아프리카 준비할게 많네?(황열 예방접종 후기)여행일자 2024.9.12(목, 13일 금 새벽 1시 에티오피아 항공탑승) ~ 2024년 9월 20일 / 8박 9일with 컴패션컴패션을 통해 다녀온 르완다 비전트립 입니다.     ● 아프리카 주의해야 할 감염병 및 아프리카 나라별 예방접종 확인하는 방법 1. 방문국가 감염병을 #해외감염병NOW에서 확인하고 가자#아프리카_감염병_조회방법 아프리카 몇몇 국가는 엠폭스 위험 지역으로 지정된 국가도 있다. 그 외 기본적으로 황열, 장티푸스, 콜레라, 홍역, 말라리아 등등 여러감염병이 있기에 출국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문제는 접종비가 비싸다. 가고자 하는 나라에 주의해야 할 감염병이 아닌 예방접종을 무리해서 하지 말자. 확인하..
병맥주 한잔과 재즈를 곁들이고 싶은날, 후쿠오카 킷사 병맥주 한잔과 재즈를 곁들이고 싶은날, 후쿠오카 킷사 백스테이지 킷사 정보1.  위치: 공항선 아카사카 역 4번 출구,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4−31 平子ビル 1F 2.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월~토 오후 7시~12시까지  재즈앤카페 백스테이지 ·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2 Chome−4−31 平子ビル 1F★★★★★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o.kr 재즈앤카페 백스테이지 킷사 가는방법후쿠오카 다이묘는 핫플이다. 후쿠오카의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다 모이는곳이다.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빈티지샵들도 모여있다. 그리고 다이묘의 이름을 딴 유명한 다이묘소프트..
후쿠오카 카페 말고 "킷사" 아시나요? 킷사 베니스로 가세요 후쿠오카 카페 킷사 베니스 喫茶ベニス후쿠오카에서 가봐야할 킷사(카페)     위치: 1 Chome-1-2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운영시간: 08:30-15:00, 일요일 휴무   킷사 베니스 · 1 Chome-1-2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일본★★★★★ · 카페www.google.co.kr  후쿠오카 하면 인스타에서 뜨는 그 카페가 아니네?후쿠오카 제 1목적지였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달려간곳이기도 하다. 인스타에 후쿠오카 카페를 치면 이미 유명한 카페들이 많지만 그 곳 보다도 ‘킷사’가 주는 매력을 느끼고 싶었다. 지금 유명해지는 신생 카페들 말고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킷사들은 대부분 동네 사람들이 ..
호치민 루프탑 수영장 여기 말고는 가지마세요 미우미우스파 호텔 체크인전에 미우미우에 들렸다. 전 날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마시자 받을수 있는건 한정적 이였다. 스톤마사지였나? 그랬다. 베트남 유심을 구매할때 데이터 전용 유심을 이용해서 응근 전화로 예약 하는 상황에서는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다른 마사지샵은 카카오톡으로 접수도 받는데 전화예약으로만 받는곳도 있다보니 데이터 유심 사용자는 불편할 따름이다. 그래도 짬내서 갔지만 아주 만족 스러운 케어를 받았다. 아프지 않을 정도의 강도로 꾹 꾹 눌러주는게 손맛이 일품 이였다. 그리고 상체를 비틀어서 해주는 마사지가 있었는데 너무너무 시원 했다. 평소 운동으로 굳은 몸이 쭈욱 늘어나 근육들이 쫘악- 펴지는 그 느낌이 매우 좋았다. 여성 마사지사 분이 해주셨는데 힘이 좋..
위생걱정 안되는 이 곳, 콴부이가든 콴부이가든 요약정리 위생걱정이 안들정도로 보여지는 부분이 깨끗하다 실외석이 좋다. 흔한 반쎄오, 스프링롤 보다 매뉴판 보고 안먹어본 음식을 주문하자.(추천: 두부튀김, 돼지고기조림) 콴부이가든에서 식사 후 주변을 둘러보자. 볼거리가 많다.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마트가 있다. 치약이나 커피를 구매한다면 이용 해보는것도 좋다 베트남의 경리단길로 불리는 타오디엔-콴 부이 가든(호치민 2군) 호치민은 지역에 따라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1군은 유명한 관광명소가 몰려 있다면 2군은 부유층들이 몰려 있는 주거지역 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한남동? 이태원 같다라고 할까? 지나가면서 주변을 보면 딱봐고 비싸 보이는 물건을 파는 편집숍들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길가도 1군에 비하면 상당히 깔끔하다. 주거지역에..
츠키지시장은 늦어도 아침 9시까지는 가세요 연말연초 츠키지시장에 가면.. 2022년 12월 31일 아침부터 츠키지 시장을 갔다. 가 아니라 조금 늦게 갔다. 조금이라 하면 오전 11시쯤. 사실상 시장 닫을 시간이다. 더군다나 연말연초를 앞두고 있기에 우리나라처럼 어마어마한 인파가 시장으로 몰렸다. 도쿄의 부엌이라 불리는 곳인데 정말로 장 보러 많이들 온 것 같다. 츠키지시장은 영업시간이 별도로 있기보단 장내/장외 시장으로 구분되는데 장내는 경매로 사는 도매시장이라고 부르며 장외는 일반 소매점으로 생각면 된다. 그렇기에 새벽부터 열어서 정오 12시가 다 되어가면 소매점에 일부 유명한 음식들은 동이 난다 생각해야 한다. 하필이면 여유 있는 아침을 즐기고는 늦게 가버렸지 모야... 오기 전에 열심히 체크해 뒀던 호르몬동, 카이센동, 참치스테이크, 계란..
50년이 넘었다고? 일단 가봐 (feat. Since 1953) 응? 50년이 넘은 카페라고? 어찌 보면 일본에서는 50년 된 카페는 청년기에 해당하는 정도랄까? 그만큼 카페역사 혹은 커피 역사가 우리나라보단 앞서 있다. 코로나 이전 교토를 여행한 적이 있는데 아침 일찍 주변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한 카페를 보았다. 창 밖에서 바라보고 있지만 조금 많이 놀라웠다. 아마 내가 늙으면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보았다. 시간은 아침 7시 30분 정도 였다. 8시가 채 안된 시간인데 백발의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조식'을 먹고 있었다. 쌀 밥과 반찬 미소국이 아닌 커피와 샐러드 그 위엔 삶은 달걀과 토스트. 매우 낯선 광경에 놀라웠다. 한편으론 우리나라도 점차 지금 커피를 소비하는 청년세대가 나이 들면 저렇게 아침을 즐기겠지?라는 상상도 겸 ..
나리타공항에서 스카이엑세스 타고 시나가와 가는 방법 이번 여행에 숙소를 산주쿠나 사부야로 잡지 않고 조금 떨어진 시나가와로 잡은 이유는 호텔비가 저렴하기때문이다. 시나가와역은 JR선이 지나가기에 신주쿠,시부야, 하라주쿠, 오머테산도 등등 도쿄의 유명한 지역은 다 지나가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 시나가와역에서 시부야까지 한 15분? 정도면 금방 가는 거리이다. 시부야 주변에서 숙소를 잡으면 1박 2-30은 해야 하는데 시나가와는 10만원 이면 충분하다. 단, 시나가와역 주변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지 않은 동네다. 숙소비가 걱정이라면 조금 저렴하지만 거리가 조금 있는 시나가와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된다.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서 내려 시나가와 까지 가는 방법에 대해 많이 검색을 해봤다. 버스, 스카이라이너 등등 비싸지 않고 빠르게 가면서 환승없이 시나가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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