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은 16

내 입에 맨소래담 "유시몰 치약" 사용후기

혹시나 강력한 치약을 찾으시는 분들과 신혼집 집들이 선물로 특별해 보이면서도 가격적으로 적당한 물품을 찾는다면 “유시몰 치약” 추천 드립니다. 패키지 디자인만 보면 우리가 흔히 보고 사용했던 치약들과는 많이 다르죠? 찾아보니깐 영국으로 여행가면 선물용으로 많이 사오던 치약이라고 합니다. 그 유시몰 제품이 지금은 LG생활건강에서 프리미엄 라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올리브영과 대형마트에서도 찾아 볼수 있는데요 전용 온라인 숍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유시몰 유시몰 millionbeauty.co.kr 유시몰 치약의 특징으로는 강력하게 매운맛 그리고 분홍색의 치약 인데요 칫솔의 솔 부분도 분홍색으로 되어 있어 유시몰 브랜드 컬러의 일체감이 잘 느껴지는 제품들입니다. 치약 하나당 가격이 좀 쎄다고 느낄수 있지..

봤으면서 모른척 하지 마세요(feat.화장실 곰팡이 초전박살)

아... 신혼집 인테리어 하고 들어온지 1년도 안됐는데.. 화장실에 곰팽이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귀한곳에 누추한것들이(?) 왜 왔을까... 며칠 두고 지켜만 봤다. 정말 눈에띄게 세포분열을(?)을 일으키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게 보였다. 아... 이럴순 없다 싶었다. 흰색 바이오실리콘을 지켜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화장실 세정용품을 화장솜에 뭍혀 곰팡이가 핀 곳에 하루정도 놔뒀지만 락스가 아니라 그런지 효과가 없었다(락스성분이 포함된 세정제를 사용했다.) 그래서 락스를 살까 고민하다가 종종 가던 다이소에서 본 밑에 곰팡이 싹 제거제가 떠올랐다(사용해 보고 싶어서 샀다) 사용방법은 이렇다 1. 사용할곳에 먼저 물기를 제거한다 2. 뚜겅을 열고 곰팡이간 생긴 타일 사이 및 실리콘 부위에 직접 발라준다 3. ..

원액까지 뽑아낼 기세

아낀다 하더라도 수입은 고정된 상태에서 지출을 줄이려 노력해도 지출은 발생되기에 추가소득이 필요한 상황... 내가 할 수 있는것 부터 하나씩 카테고리를 정리하여 늘려가자 새로운 무기 장착도 중요 하지만 내 안에 있는 자원을 활용 하는것도 중요하다 이러면서 나란 사람을 재발견 하는 계기가 된다. 2022.07.25 장마끝 폭염 시작하는 아침에...

하수구 악취를 막아보자

주택상가에 살고 있다. 오래된 집이라 물 쓰는것도 쉽지 않다 아랫집이 쓰면 우리집이 졸졸졸 나온다... 어쩔수 없다며 체념을 했다. 그런데. 이번 장마때 부터 갑자기 화장실에 쩐내? +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전에도 조금 올라와서 볼타입? 트랩을 설치 해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막아주지 않고 열려 있는 상태로 있어서 교체 하고자 이것저것 알아 보았다 그러던 중 어느 한 개인이 만들었다 해서 유심히 찾아봤다. 유튜브 내가해TV 이반장님이 만들었다는 "더블링트랩" 사기전까지 고민이 많았다. 다른 가성비 좋은 싼걸 써볼까? 아 근데 후기 보니깐 실리콘 재질이 추후에는 벌어질수 있다고 하네.. 그럼 또 바꿔야 겠네? 흠... 이왕 하는거 처음이자 마지막 이다 생각하고 제대로 된걸 해보자! 해서 찾아보..

꿉꿉한 날 과일샤워로 하루 마무리 하기

3줄 요약 1. 가격이 좀 나가지만 한 시즌쯤 나를 위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된다. 2. 과일로 샤워한 느낌이 든다. 침대에 눕기까지 향이 느껴진다. 3. 수영장 다니시는 분은 필수 요즘같이 꿉꿉한 날 땀도 나고, 끈적끈적하고, 불쾌지수가 매우 불쾌한 날의 연속인 요즘... 퇴근하고 와서 내일을 준비하기전 필히 해야하는것 " 샤워 "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 크-) 별일없는 일상에 특별함을 충족시켜줄 아이템이 찾아왔다. 기존 와이프가 선물로(발렌타인 한전판으로 발매된 제품) 받은 러쉬 템테이션은 레드애플 향 이라고 적혀 있다. 실제 느껴지기론 향은 장미와 사과향을 섞어놓은 향이다. 은은하기 보단 강하다. 그렇다고 쎈 느낌은 아니다. 샤워코롱보단 강하게 느껴질 정도랄까? 샤워를 하고나면 촉촉함도 ..

우리집 화장실에는요...

우리 집 화장실에는요... 협찬이 아닌 길게는 몇 년 짧게는 한 달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 리뷰입니다. 1층 부케가르니 나드 대용량 샴푸 1000ml + 트리트먼트 – 티트리 향 왜 샀어? (3줄 요약) 1. 대용량 샴푸 찾던 중 라벨 디자인 보고 2. 저렴하면서 새로운 거 써보고 싶어서 3. 시그니처 향이 아닌 티트리 향이 궁금해서 나는 3개월에 한 번씩 볼륨매직이나 펌을 한다. 모발은 두껍고 반곱슬이다. 그래서 미용실에 선생님이 잘만 만져주면 10년 단골은 기본이다.(실제로 최근에 바꿨다 이유는 더 저렴한 곳을 찾았기 때문이다) 취직 전까진 군인 머리가 편해서 밀고 다녔는데 이제는 사람으로 재탄생? 해야 하기에 어렵게 머리를 기르면서 펌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헤어제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