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브런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벽지보고, 소금빵 한 입 하실게요? - 오파토 오파토 3줄 요약 1. 오파토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2. 가능하면 주문 가능한대로 다 시켜보라. 3. 다 맛있는데 커피가 조금 아쉬웠다 늦잠에 실패한 우리 부부는 눈 뜨자마자 외쳤다. 아내 : "혹시.. 브런치?" 나 : "브란치이? 꼬우!" 그렇게 우리는 또 부랴부랴 씻고, 서울로 향했다. 늦잠에는 실패했어도 오파토 브런치 입장에는 실패하지 않을 시간 때라 생각했기에 마음이 급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 실패 시 40분을 달려간 브런치의 꿈은 실패가 되니깐. 오파토에는 바로 주차할 공간이 없다. 오파토에서 주차하려면 걸어서 약 100미터? 정도 떨어진 "용산2동기계식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공영이라 매우 저렴하다.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었다. 이럴 때 기분이 참 좋다. 일요일 아침이라 더더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