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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다녀왔습니다

태풍소식이 들리면 겨울코트를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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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이맘때쯤 아내가 원하는 코트를 '얼리버드'로 주문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올 해도 그런 행사가 열린다고 했다. 브랜드 이름은 "블루민" 이다.

다른 후기들을 보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코트로 보인다.

 

이번에 블루민 쇼룸이 열리면서 얼리버드 행사를 한다고 해서 아내랑 다녀왔다.

쇼룸 행사장에서 결재하면 얼리버드가겨+한벌구매시 5% 추가 두벌이상은 7% 3벌은 10% 

할인해서 판매한다 했다. 얼리버드도 저렴한데 추가 할인이라 기에 아침부터 부랴부랴 행사장으로 떠났다.

도산공원

 

주차는 도산공원에 하고 걸어갔다.

 

012
맛집들이 많이 생긴거 같다

걸어가면서 동네 구경도 좀 해주고..

블루민 쇼룸 1층에는 멋진 비스트로가 있다. 날이 좋다면 외부에 앉아서 즐겨도 좋을 자리이다

쿠촐로 라는 레스토랑이였다.

젤라또 교환 쿠폰! 1인 1장

웨이팅앱으로 등록하고 대기장소 들어가니 젤라또 쿠폰을 나눠 줬다.

마냥 기다리게 하지 않는 블루민 측 센스에 놀라웠다

게다가 바 하나를 통크게 빌려서 편히 앉아서 기다리며 찬 물도 마실수 있었다.

요건 정말 센스가 대단하다. 칭찬합니다.

 

쌀맛 젤라또

대표님이 강추 한다고 해서 쌀맛으로 선택했다. 맛있다!

 

와인잔

기다리면서 감성 사진도 좀 찍어주고

 

입장!

웨이팅도 아마 30분 간격으로 끊어서 입장을 시킨거 같다.

붐비지 않게 하려고 한 블루민측 센스가 다시한번 돋보인다.

경험을 해봤기에 할 수 있는 기획인거 같은 느낌적 느낌?

 

그럼 이제 매장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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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 가격이 좀 높아보였다. 그렇지만 디자인도 코트답게 그렇지만 좀 더 블루민답게 디자인된 코트들이 아 이래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구나 싶었다. 색깔도 그렇고 특히나 스티치? 같은 느낌에 디테일을 살린 코트들 그리고

만져보면 부드러움이 남다른 원단들 합리적인 가격에 더 합리적으로 살 수 있는 이 얼리버드는 올해가 끝났지만

내년을 기다리는건 어떨까? 급하면 정가로 사면 되지요~

 

블루민_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lum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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