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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2 일본-도쿄여행

코로나 3차 접종 화이자 2가 백신 접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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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화이자BA.4/5 백신 접종 후기

 

  • 예방접종 사전예약방법
  • 화이자BA.4/5 백신접종 후기
  • 접종 후 시간별 증상

 

[예방접종 사전예약방법]


1.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예약 후 접종한다.



1,2차 접종때 처럼 날짜와 병원을 지정하여 접종하는 방법.
그런데 요즘은 백신은 여유가 있고 오히려 사람들이 접종을 꺼려 하기에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접종이 가능하다.
마음속에 꼭 맞고 싶은 백신이 있다면 병원별로 보유하고 있는 백신 종류가 다르니 원하는 백신을 선택 후 지역을 선택하면
보유하고 있는 병원이 뜸.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2. 동네 병원에 전화해서 당일접종 가능여부를 확인한다.

네이버 지도에서 '코로나백신' 이라고 치고 검색하면 현재 위치 기준으로 근처 병원이 검색이 된다. 아니면 평소 자주 가던 병원이 있다면
전화로 문의해서 당일 백신접종 가능여부와 어떤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지 문의 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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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백신 화이자BA.4/5 백신접종 후기]

연말에 일본 입국을 압두고 있어서 PCR검사를 받을까 하다가 검사비가 10만원 내외인것을 보고 너무 아깝다 생각해 요즘 코로나도 증가하고 있기에 또 여행 갔다가 걸려오면 사무실 눈치도 보이니 차라리 맞자 하여 맞았다. 맞기전에는 노바백스 백신을 맞으려고도 고민했다.
이유는 후기를 보니 대게 8-90%가 노바백스 접종후 특별한 부작용(근육통+몸살기운) 없이 일상생활을 했다는 댓글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고민이 되었다. 이왕 맞는거 돈 아끼는것도 있지만 아프지 않았으면 했기에 그랬다.

문제가 하나 있었다. 노바백스를 맞으며련 차를타고 10분 정도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래서 집 근처 1분 거리에 있는 2가 백신접종이 가능한 병원으로 발걸음을 정했다. 다른 병원에서 말하기를 2가는 1,2차 백신보다는 순하게? 나와(아마도 오미크론이 약해졌으니 약해진 만큼 백신의 강도도 그에 맞게 하향조정 한거 아닌가 싶다) 이전 보다는 덜 아플수 있다고 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도 이야기를 했다.

어차피 복불복이라 생각해 새로나온 2가 백신을 맞아보기로 했다. 간단한 문진 후 의사샘과 면담하고 접종을 하였다. 나는 1차에는 얀센, 2차로는 화이자를 맞았는데 둘 다 팔저림+몸살과 고열에 시달렸었다. 맞는 순간부터 팔저림은 시작이 되었었는데 이번 2가 백신은 그런 부작용이 없었다. 맞을때는 일반 주사 맞는정도? 였다. 어라? 이정도면 괜찮은데? 하고 혹시 몰라 몇시간 지나면 아파질수 있기에 그전에 장보고 밥이나 먹자하여 내 마음속 1등 보양식인 시장 떡볶이와 튀김을 먹으러 갔다. 차를 끌고 가면서도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운전을 하고 주차도 했다. 장보고 돌아가는 길에는 한 3킬로 정도 되는 무게를 접종부위 팔로 들기도 하였는데 문제 없었다.

보양식

현재까지 보면 1,2차에 비하면 아주 괜찮다. 집안 청소도 가능하고 설거지도 가능하고 양손 다 쓰는데 문제가 없다.


접종완료및 주의사항 안내 문자

[접종후 시간대 별 증상기록]


[1일차]
2022.12.17 토요일
09:15 접종 - 특별한 증상없음
09:50 떡볶이 먹고 시장에서 장도 봄 - 특별한 증상없음
11:00 마트가서 혹시 몰라 비상식량 사오고 집안청소 함 - 특별한 증상 없음
13:00 약 4시간 경과 - 살짝 아주 사알짝 몸살기가 도는거 같아 타이레놀 한알 먹었지만 현재까지 문제 없음.
21:25 접종부위 아주 살짝 뻐근한거 말고는 큰 이상 없음

[2일차]

09:30 어제보단 접종부위 팔을 들러올리기 다소 불편해짐 그렇지만 1,2차 백신에 비하면 문제 없어서 영하 14도에 하체운동 하러 나감

[3일차]
문제없어 정상출근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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