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끼함을 해장하는 방법 전날 아웃백을 다녀왔다. 투움바, 립, 스테이크, 스프, 빵을 먹었다. 참 맛있게 먹었지만 그날따라 무언가 땡기기 시작했다. 지나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했다. 흠..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겼다. 우리는 보통 해장을 할때에는 전날 과음을 했을때만 해장을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난 뒤에도 해장이 필요하다. 그래서 달려갔다. 새롭게 새 단장한 그 곳! "육장" 새단장 한 육장은 "어쩌다가게"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찾아갈때 어쩌다가게를 검색하고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해장음식은... 솔직히 매번 올때마다 고민한다. 라면이냐 갈비냐.. 지난번에도 갈비를 먹었으니 오늘도 갈비를 먹는다. (진짜 고민 많이 되는 부분이다) 아 참고로 육장이 밀키트로도 판매를 하.. N잡러... 나도 해보았다. 1. 시작이 반! 나는 대한민국의 30대 중반 남성이다. 정확히 35살.. 재테크는 그저 적금만 해왔다. 다른건 몰랐다. 아니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아 오다가 코로나를 겪으며 새삼스럽게 "자산가격급등" 또는 이 상황에서 돈벌었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관심이 갔다. 늦었다면 늦은거고 빠르다면 그래도 지금은 늦은거다. 왜냐하면 20살 부터의 지금의 시간을 어찌보면 경제에 무관심하게 살아왔기에 15년이라는 시간을 나는 날린거나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희망을 갖는건 앞으로 남은 많은 시간을 지금부터라도 내것으로 이용하자! 라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여러 유튜브를 보다가 이런저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파이프 라인이랑 주수입인 급여 말고 다른 부가적인 수입을 발생시키는 예를들어 알바를.. 이전 1 ··· 16 17 18 19 다음